AI | 2026.08.07

엔비디아가 SKT를 고른 이유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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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POSTECH
  • 전공 : 전자전기공학과
  • 연구분야 : 통신AI, 메모리

1분 요약

엔비디아가 SKT와 손잡고 한국에 ‘풀스택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왜 ‘통신사’를 핵심 파트너로 골랐을까요? AI가 토큰을 빠르게 생산하려면 GPU와 데이터센터만으로는 부족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사용자에게 전달할 통신망까지 필요합니다. 통신사는 전국 곳곳의 통신 거점과 주파수, 무중단 운영 경험을 이미 갖췄고, AI 수요가 부족하면 GPU를 통신망 최적화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자체 AI 모델과 수천만 명의 가입자까지 연결하면 인프라 임대를 넘어 서비스 수익도 가져갈 수 있죠. SKT가 배당주를 넘어 ‘AI 성장주’로 재평가받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그들이 그리는 그림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

본문

Chapter 1. 엔비디아가 선택한 SKT

왜 GPU를 파는 엔비디아가 SK와 손을 잡았을까요? (Photo by Chris Jung/NurPhoto via Getty Images)

2026년 6월 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서린사옥에서 만났습니다. 일주일 전 대만 GTC에서 AI 인프라 로드맵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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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SKT와 하이닉스까지 아우르는 SK의 큰그림

SK그룹은 통신·AI·메모리를 한데 묶으려 한다

이번 리포트에서 다뤘듯 SK그룹이 어디로 가려는지는 상대적으로 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SKT가 AI 팩토리를 운영하고 그 위에서 돌아갈 서비스를 만들며, SK하이닉스가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메모리를 공급하는 구조를 만드려는 거죠. SKT가 내세운 풀스택 AI에서 더 나아가, AI 팩토리에 필요한 메모리까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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