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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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 연구분야 : 핵융합 플라즈마
1분 요약
미국이 핵융합을 연구실에서 꺼내 실제 전력망에 연결하기 위한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과 목표는 비슷하지만 가는 길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정부가 기초연구·소재 데이터·산업표준을 깔고 CFS 같은 민간기업이 빠르게 발전소를 짓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EAST→BEST→CFETR로 이어지는 대형 실증로를 국가가 직접 주도하며 한 단계씩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은 시장, 중국은 국가라고 단순하게 나눌 수는 없습니다. 두 나라 모두 막대한 공공 연구 인프라와 국제 협력 없이는 핵융합 상용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닮아 있습니다. 결국 이번 경쟁의 핵심은 누가 먼저 핵융합로를 짓느냐보다, 정부·민간·공급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묶어 산업으로 키우느냐에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경쟁을 분석하고, KSTAR와 연구 기반을 가진 한국이 이 경쟁에서 어디에 설 수 있을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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