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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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대학 : Imperial College London
- 전공 : Department of Materials
- 연구분야 : 이차전지 소재 및 시스템, 차세대 배터리
1분 요약
AI 데이터센터에는 정전 순간 서버를 살리기 위한 거대한 배터리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터리들은 수명의 대부분을 충전된 채 가만히 기다립니다. 문제는 그렇게 거의 쓰지 않아도 배터리가 계속 늙는다는 겁니다. 실제 장기 실험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보관만 한 LFP 배터리가 더 낮은 온도에서 반복 충·방전한 배터리보다 빠르게 용량을 잃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 업체들은 여전히 ‘몇 천 사이클을 버틴다’는 숫자를 주요 성능으로 내세웁니다. AI 데이터센터가 폭증하면서 막대한 배터리가 새로 깔릴 텐데, 정말 중요한 것은 몇 번 쓸 수 있느냐보다 몇 년을 기다린 뒤에도 필요한 순간 제대로 힘을 낼 수 있느냐일 수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시대에는 어떤 배터리가 좋은 배터리인지, 기존 수명 기준에서 무엇을 다시 봐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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