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2026.07.03

세계 최권위 AI 학회 ICLR에서 제시된 업계 동향 분석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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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수학과
  • 연구분야 : LLM 및 강화학습, 수학

1분 요약

AI 연구자들의 올림픽, ICLR 2026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1만 9,525편의 제출 논문 중 5,355편만 발표됐습니다. 현재 AI 업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경쟁의 축이 ‘더 큰 모델’에서 ‘더 오래 기억하고, 더 정확히 평가받고,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기할 점은, 중국은 논문 저자 비중 43.7%로 미국을 앞섰고, 오픈 웨이트 모델로 학계의 연구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시에 비상장 AI 기업들은 증류와 데이터 확보에서 상장사가 따라 하기 어려운 공격적 수단까지 쓰고 있습니다. 현재 AI의 최전선에서 어떤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앞으로 빅테크들의 기술 변화를 미리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AI 연구자들의 대축제

테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엔비디아의 GTC, 구글의 I/O, 애플의 WWDC와 같은 행사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AI 연구자들한테는 ICLR이 그런 행사입니다.

지난 4월 말,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에서는 권위 있는 AI 학회인 ICLR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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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AI 전쟁의 미래의 키는 지속 학습, 당분간 이어질 메모리 수요

제가 이번 학회 요약 중 첫번째 주제로 “기억 시스템”을 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본문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LLM이 본질적으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 글에서도 소개드린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것입니다. 본문에서 소개드린 기억 시스템도, AI가 일을 잘하게 만드는 skill도 결국 AI에게 참고하면 좋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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