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찬리멍거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생물정보학
- 연구분야 : 생체 오믹스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
1분 요약
원래 DNA 한 사람치를 읽는 데 30억 달러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루미나라는 회사가 그 값을 20여 년 만에 200달러까지 끌어내렸죠.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갈 때 데려간 기업 명단을 보면 테슬라·애플·엔비디아·골드만삭스·보잉이 있고, 그 사이에 시가총액이 수십 배 작은 일루미나가 끼어 있었습니다. 생명과학 업계에서는 일루미나가 유일했죠. 왜 20조 원짜리 회사가 그 자리에 앉았을까요? 일루미나가 유전체 의학이라는 골드러시에서 ‘곡괭이와 삽’을 파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곡괭이 사업이 지금 시험대에 올랐다는 겁니다. 시퀀싱 비용이 더 싸지면서 후발주자가 따라붙고, 중국이 보복으로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일루미나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왜 그렇게 보는지, 그리고 내가 내 돈을 주고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베팅할 지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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