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찬리멍거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생물정보학
- 연구분야 : 생체 오믹스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
1분 요약
인류는 2003년 인간의 DNA를 모두 읽어냈지만, 어떤 유전자가 실제로 병을 일으키는지는 좀처럼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크론병만 해도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DNA 변화가 있는 곳을 321곳이나 찾았지만, 그 변화가 어떤 유전자를 건드리고 어느 세포에서 문제를 만드는지는 알 수 없었죠. 최근 nature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진은 421명의 장과 혈액에서 세포 220만 개를 하나씩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321곳 가운데 180곳을 실제로 영향을 받는 유전자와 연결했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74곳에서도 처음으로 원인 후보를 제시했습니다. 이 연구가 보다 발전되면, 어떤 유전자를 약으로 공략해야 할지 더 정확히 골라 신약 개발의 시간과 실패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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