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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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대학 : POSTECH
- 전공 : 기계공학과
- 연구분야 : 광학, 메타표면, Physical AI
1분 요약
저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다음 플랫폼으로 ‘AR 안경’이 떠오르면서 애플, 메타, 삼성 같은 빅테크들이 모두 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승부는 결국 광학 기술력에서 갈립니다. 선명한 화면을 만들려면 빛이 이동할 물리적 거리가 필요해 기기가 두꺼워지거든요. 그래서 인류는 2천 년 동안 유리를 깎은 렌즈를 사용해 왔습니다. 삼성은 머리카락 굵기 천분의 일 수준 나노 구조로 빛의 방향과 속도를 설계하는 ‘메타표면’ 기술로 시대를 바꾸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 기술을 이미지 센서의 ‘나노프리즘’과 AR 글래스 광학 구조에 실제로 적용했고 논문으로도 발표하며 학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2천 년 동안 이어진 ‘유리를 깎는 광학’이 끝나고, 나노 구조로 빛을 디자인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기술의 가장 앞에 서 있는 기업이 삼성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