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친절한제로스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화학생물공학부
- 연구분야 : 공정시스템공학, 공정최적화, 이상진단
1분 요약
많은 사람들이 “박사는 논문으로 평가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채용할 때 논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대학에서 박사를 밟았느냐다. 서울대, KAIST, POSTECH 박사가 적혀 있으면 적어도 한국에선 기초적인 계산은 끝난다. 같은 박사라도 어떤 사람은 첫 오퍼가 억 단위에서 시작하고, 어떤 사람은 포닥 계약서로 시간을 다시 산다. 이 차이는 대학원에서부터 시작된다. 같은 대학 안에서도 누군가는 연구자가 되고, 누군가는 프로젝트 노동자가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걸 뚫고 졸업하더라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그래서 어느 학교 박사죠?”이다. 왜 우리는 아직도 간판 말고는 사람을 평가할 방법을 만들지 못했을까? 이 구조는 과연 누구에게 가장 이익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