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신기술 ‘전자 혈관‘, 삼성에게 절망적인 이유

현재의 데이터센터와 AI반도체에서 무조건 풀어야 할 이슈는 열이다. 칩을 더 빠르게 만들수록, 더 많이 쌓을수록 열은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힌다....

스페이스X 상장 임박, 1,200조 가치가 말이 되는가?

스페이스X를 로켓 회사로만 보면 ‘1200조’라는 가치를 이해할 수 없다. 이들이 무서운 건 통신 인프라 독점이라는 점이다.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스타링크에서...

[오피니언] 코펜하겐 해석으로 바라본 AI, 위협인가 구원인가

어제 뉴스에서는 AI가 인류를 위협한다고 하더라. 오늘 뉴스에서는 AI는 아직 멀었다고 한다. 내일 뉴스에서는 AGI가 곧 온다고 말할 것이다. 왜...

사피엔트의 HRM, AGI를 향한 열쇠인가, 단순한 해프닝인가?

싱가포르의 한 AI 스타트업은 현재의 LLM들을 이겨버린 ‘HRM’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다. 많은 사람들이 설마 이게 AGI의 시작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반세기 전 핵융합, 스텔라레이터의 귀환

핵융합 장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자기장으로 공중에 띄워 가두는 장치다. 현재 주류는 토카막으로, 플라즈마 안에 전류를 직접 흘려 그 전류가 만든...

중국의 휴머노이드 ‘유니트리’가 매우 위험한 이유

유니트리가 발표한 ‘휴머노이드 앱스토어’는 혁신이라기보다, 이미 여러 번 반복되어 온 전략의 변주에 가깝습니다. 세계 최초도 아니고, 소프트뱅크의 페퍼 앱스토어 같은...

[오피니언] AI 가짜 인용 사태, 세계 최고 학회가 ‘낚였다’

– AI가 지어낸 참고문헌을 아무도 확인하지 않았고, 세계 최고 학회가 통과시켰다. – 사람이 AI를 너무 믿었던 것이 문제였다. – AI...

[특집] KAIST 서동화 교수 “전고체 배터리 성능 한계 돌파 성공”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의 큰 장벽 중 하나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다.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희토류와 복잡한 공정을 쓴 결과, 리튬이온보다 비싼...

팔란티어는 거품인가?

팔란티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파편화된 기업 데이터를 온톨로지(Ontology) 기술로 통합하고 실질적인 행동까지 연결하는 AI 시대의 운영체제로 독보적인 기술적 해자를...

한국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의 위험한 줄타기

위로보틱스는 걷는 것을 도와주는 로봇을 판매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보행 능력은 그냥 ‘걷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 수명 자체를 결정짓는 핵심...

최근 공개된 테슬라의 기이한 특허, 현대차에게 던지는 경고

테슬라는 늘 허풍이 많은 회사라고 생각했다. 자동차는 결국 기계이고, 기계는 오랜 시간 쌓인 내구성과 안정성이 전부라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슬라가...

엔비디아는 왜 3조를 써서 시놉시스를 샀을까

엔비디아의 시놉시스 3조 원 투자는 특정 기업에 대한 재무적 판단이 아니라,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가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재정의한 사건이다....

바이오 휩쓸어 버린 중국, ‘면역 항암제’ 잭팟 터졌다.

중국 제약사 아케소는 PD-1이라는 면역항암제를 설계부터 임상시험, 미국 승인, 판매까지 혼자 다 해냈다. PD-1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하도록 브레이크를...

[오피니언] 세금잔치 CES의 불편한 진실

– 스타트업들은 돈 들여서 CES에 갔으면 외국인들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나 세계에 도전하는 대기업이나 일부 스타트업, 중소기업은 응원합니다. – 다만...

삼성과 하이닉스의 승부수, HBM 이후 HBF가 온다

지금 AI 인프라에서 가장 큰 문제는 메모리 비용과 구조다. 대형 모델을 추론에 쓰려면 수천억~수조 개 파라미터를 계속 불러와야 하는데,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