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레몬맛콜라사탕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데이터사이언스
- 연구분야 : Neuralimaging, Computational Nueroscience
1분 요약
2025년 9월,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이 사상 최초로 AI로 생명체를 만들어 냈습니다. 바이러스 게놈 전체를 최초로 설계해냈는데, 생성형 AI 모델 Evo를 이용해 대장균을 감염시키는 박테리오파지(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 302개의 게놈을 설계했고, 이 중 16개가 실험실에서 실제로 작동했습니다. 놀랍게도 AI가 만든 파지들은 원본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을 보였으며,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AI가 유전자를 편집하는 수준을 넘어 생명의 설계도 자체를 ‘창조’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는 슈퍼 박테리아 치료의 돌파구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치명적 바이러스 설계에 악용될 위험도 안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의 ‘챗GPT 모멘트’가 도래한 지금, 우리가 신의 영역에 발을 내딛은 걸까요, 아니면 지옥으로 발을 내딛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