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 | 2026.06.02

국내 최초 nature 동시 게재, 삼성 ‘메타표면’의 한계와 가능성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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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POSTECH
  • 전공 : 기계공학과
  • 연구분야 : 광학, 메타표면, Physical AI

1분 요약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한 장이 수천 원일 때, 메타렌즈 한 장은 50만 원이었습니다. 그 가격 장벽이 이번에 처음으로 무너졌습니다. 삼성전자와 제가 공동 연구하여 최근 공개된 nature 논문에서 R2R 공정—신문 인쇄하듯 메타렌즈를 연속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단가를 굴절 렌즈 수준까지 끌어내렸고, 초당 300개가 찍힙니다. 다만 저희 연구를 두고 ‘카툭튀가 사라진다’고 보도된 것은 다소 과장된 감이 있습니다. 지금 수준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대체하려면 메타렌즈도 3장 이상 쌓아야 하고, 두께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메타렌즈는 VR/AR 기기와 자율주행 라이다에서 꽤 유망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달리 이 시장은 아직 어떤 렌즈가 표준이 될지 정해지지 않았기에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메타렌즈가 시장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가격이었다

메타표면은 지난 10년간 광학 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였다. “2천 년이 넘는 굴절광학의 역사를 새로운 광학 메커니즘인 메타표면이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가 커졌고, 수많은 연구가 nature와 Science 표지를 장식했다. 올해는 노벨상 후보군에도 꾸준히 거론된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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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지금 메타렌즈 관련 기업(예: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

한국에서 메타렌즈를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거의 유일하다.
해외에서는 메타도 했었지만 지금은 사업을 대폭 축소하였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를 ‘메타렌즈 관련주’로 보고 사도 될까.
지금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도체 관련이라면 모르겠는데, 메타렌즈 수혜를 생각한다면 아직은 아니다.
다만 ‘이 신호’가 보이면 누구보다 먼저 들어가라

[총평]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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