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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데이터사이언스
- 연구분야 : Neuralimaging, Computational Nueroscience
1분 요약
국내 첫 침습형 뇌 전극 임상 허가를 받은 지브레인, 기술만 보면 뉴럴링크를 추월할 포텐셜도 있디고 본다. 뉴럴링크는 두개골을 동전 크기로 잘라내고 싱크론은 혈관 벽 너머 흐릿한 신호를 읽는데, 지브레인은 주사기 하나로 뇌에 전극을 심고 우리 몸을 전선 삼아 데이터를 전송한다. 그래핀-금-그래핀 3중 구조로 금 전극 대비 잡음을 9배나 줄였고, 투명도 70%라 전극 밑 뇌혈관까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테나도 코일도 필요 없이 인체 매질 통신으로 발열 없이 고속 전송까지 해낸다. 문제는 자본이다. 머스크란 뒷배를 가진 뉴럴링크, 막대한 펀딩을 받은 싱크론과 달리 지브레인은 한국이란 척박한 토양에 있다. 만약 이 기술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쯤 뉴럴링크 턱밑까지 추격했을 것이다. BCI는 정신질환 정복부터 스마트폰 대체까지, 인류가 정보 과부하를 넘어서는 유일한 길이다. 지브레인이 살아남느냐는 기술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과학을 대하는 태도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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