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 | 2026.01.03

[오피니언] 중국판 ‘EUV’가 만들 파장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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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화학생물공학부
  • 연구분야 : 공정시스템공학, 공정최적화, 이상진단

1분 요약

– 중국은 ASML 수준의 EUV를 만드는 것보다, 중국 안에서 쓸 수 있는 EUV를 먼저 확보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 그 결과 EUV는 최첨단 로직보다 AI 칩, 서버, 패키징 같은 내부 수요 영역에서 먼저 쓰이기 시작할 수 있다
– 이 단계에 들어서면 중국을 제외하고 설계된 반도체 전략은 점점 비효율적으로 보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본문

중국의 도전이 의미하는 것

중국이 EUV 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단계에 근접했다는 보도들이 최근 연달아 등장하고 있다. 아직 시제품 수준이라는 단서가 붙고, 양산 가능성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그럼에도 이 뉴스들이 주는 불편한 느낌은 분명하다. 단순한 기술 진전 소식이라기보다는, 반도체 산업이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전제 하나가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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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중국이 EUV가 성숙할 경우, ASML과 미국, 한국이 가장 먼저 잃게 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은 중국 EUV가 잘 되면 미국 연합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시장 점유율이 줄어든다, 기술 우위가 흔들린다, 첨단 공정 리더십을 잃는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건 결과에 가깝습니다. 더 먼저 무너지는 게 있습니다. “EUV를 쥐고 있으면 반도체 산업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 전제가 먼저 흔들립니다.

중국이 ASML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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