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 2026.01.28

최근 공개된 테슬라의 기이한 특허, 현대차에게 던지는 경고

연구자 정보

오이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POSTECH
  • 전공 : 전자전기공학과
  • 연구분야 : 마이크로파, 안테나

1분 요약

테슬라는 늘 허풍이 많은 회사라고 생각했다. 자동차는 결국 기계이고, 기계는 오랜 시간 쌓인 내구성과 안정성이 전부라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슬라가 잘나간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언젠가 사고 한 번 나면 끝이겠지”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작년 말 공개된 두 건의 특허를 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하나는 위성 통신을 염두에 둔 RF 투명 차량 루프, 다른 하나는 유리에 회로를 심어 배선을 없애려는 구조였다. 기술 자체는 새롭지 않은데 핵심은 이걸 어디에 쓰느냐였다. 이 특허들이 가리키는 건 놀랍게도 ‘양산’이었다. 자동차 공정에서 가장 자동화하기 어려운 공정을 구조적으로 제거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다. 처음으로 테슬라가 공상과학을 말하는 회사가 아니라 ‘진짜 미래’를 만드는 회사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1-1. 나는 왜 테슬라를 끝까지 의심했는가

나는 “자동차는 결국 기계다”라고 생각했다.

테슬라는 유독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해외 기업 중 하나이다. 나는 테슬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근본을 중시하는 사람으로써,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의 자동차 회사가 모두 최소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반면, 테슬라는 2003년 설립되어 이제 …

스탠다드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연구자 의견

현대차 vs 테슬라, 현대차에게 승산이 있는가?

대기업 연구소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학계로 온지 1년이 되었다. 망각하고 있던 것이 제조업의 본분이다. 제조업에서는 양산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산업계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양산성과 수율이다. 테슬라는 화려한 기술 홍보만 하는 회사로 알고 있었지만, 제조업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번 특허를 깊게 해석하며 느끼게 되…

비즈니스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문의하기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리포트를 작성한 연구자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VIP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커피챗 신청

커피챗을 신청하시면 하이젠버그 운영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VVIP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