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 | 2025.07.05

HBM에서 무너진 삼성, CXL로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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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9년 HBM 투자에 소극적인 결정을 내리며, AI 시대에 메모리 핵심 부품 공급에서 SK하이닉스에 뒤처지게 되었죠. 그 결과, ‘기술의 삼성’이라는 명성에 타격을 입고 주가 역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새로운 돌파구로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모리 확장성과 자원 효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CXL은 단일 제품이 아닌 CPU, 메모리,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개방형 생태계로, 고성능보다는 시스템 전반의 비용 절감과 유연성을 중시합니다. 즉 고대역폭이 필요한 AI 학습·추론 환경에서는 HBM에 비해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XL은 범용 데이터센터와 중간 수준의 AI 수요에서 충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PIM 같은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컴퓨팅 패러다임 자체를 바꿀 잠재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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