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2026.01.12

엔비디아가 인수하려던 한국 케이블 회사, 데이터센터 숨은 약점 풀었다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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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POSTECH
  • 전공 : 전자전기공학과
  • 연구분야 : 마이크로파, 안테나

1분 요약

거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AI 데이터센터의 진짜 병목은 ‘연결부’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엔 구리도 광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구조적 공백이 존재한다. 구리는 고주파에서 손실이 폭증하고, 광은 짧은 거리에도 비싼 전기-광 변환 비용과 발열을 요구한다. 이 애매한 틈을 정확히 겨눈 해법이 바로 E-Tube이며, 카이스트 연구팀은 이걸 바탕으로 실리콘 밸리에 창업을 하였고, 상장을 준비 중이다. E-Tube는 전기를 빛으로 바꾸지 않고, 고주파 전파를 플라스틱 유전체 관 안에 가둬 보내는 방식이다. 완전히 막힌 도파관이 아니라 부분 개방 구조를 택해 분산 문제를 줄였고, 유전체 설계로 신호 누설을 제어했다. 기술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데이터센터라는 산업적 맥락에 정확히 맞춰 재배치했다.중요한 점은 이 기술이 유행을 좇은 결과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AI 알고리즘이 아니라 연결부라는 물리적 병목을 먼저 본 선택이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1-1. 유행이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사회, 대한민국

한국 사회, 특히 청년층은 유행에 병적으로 민감하다. 나는 이 현상을 매우 경계한다. 그게 현재 대한민국의 아이덴티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이 강남 한복판에 진출한 것도 신기하고, 심지어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붐비면서 심지어 최근엔 중국인 관광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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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포인투테크놀로지가 상장한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E-tube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서 드물게 ‘정확한 병목’을 겨냥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포인투테크놀로지라는 사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26년 한국 코스닥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는 이 회사가 상장한다면 주주가 될 의향이다. 물론 상장 이후의 주가나 빅테크 채택 여부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기술 기업이 운을 만나는 조건은 분명하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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