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echnology | 2026.02.26

“초음파로 뇌 청소”… 딥슨바이오가 찾은 치매 치료의 빈틈

연구자 정보

모래토끼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바이오및뇌공학과
  • 연구분야 : AI Biology, 합성생물학, 시스템 생물학

1분 요약

한국 치매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체 왜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매는 낫지 않을까? 뇌를 보호하는 혈액-뇌 장벽이 아이러니하게도 약을 대부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신 치매 치료제 레켐비는 1회 주사에 수백만원인데 효과는 미미하다. 그런데 최근 한국의 딥슨바이오가 초음파로 이 문제를 풀어냈다. 초음파는 뇌 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약이 들어갈 길을 만들고, 그 자체만으로도 뇌의 청소 시스템을 되살린다. 중국 칭다오 병원 연구에서 환자들에게 7주 동안 초음파를 쬐자, 치매 단백질이 75%나 줄었다. 뇌출혈이나 부종 같은 부작용도 최소화되었다. 과연 이 기술은 치매 환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해프닝에 그치게 될까.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병

쓰레드를 보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는 리포트를 하나 봤습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기억이 온전히 돌아오셨을 때 어머님께서 남긴 쪽지라는 글이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한번 보시지요.

출처: 쓰레드

두번째 사진에서 “고마워. 머리가 이상해”라는 말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

스탠다드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연구자 의견

치매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

저는 초음파 기반 치매 치료를 단기적인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츠하이머 치료가 반복적으로 실패해온 이유는 약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약이 작동하기 어려운 혈관-뇌 장벽 환경을 그대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초음파 기반 접근은 혈액-뇌 장벽이라는 핵심 병목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신약 중심 전략과 분명히 다른 방향에…

비즈니스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문의하기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리포트를 작성한 연구자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VIP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

커피챗 신청

커피챗을 신청하시면 하이젠버그 운영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VVIP 등급 이상 멤버십 구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멤버십 소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