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안양천돌고래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물리교육과 학사/교육학
- 연구분야 : 교육AI
1분 요약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잼버리 사태를 기억하십니까? 지금 교육 현장에서는 그보다 5배나 많은 5,300억 원을 쏟아붓고도 실패한 ‘AI 디지털교과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천문학적 세금이 투입된 국책 사업이 왜 처참한 불량품으로 전락했는지 현업자의 시각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실패의 핵심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AI 교과서를 만드는 구체적인 공학적 기준이 없었습니다. 둘째, 기술을 모르는 종이책 출판사가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전문성이 결여된 채 무리하게 추진하다 보니, 겉만 디지털이고 정작 AI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기초 이론의 부재와 낙후된 개발 방식이 빚어낸 구조적 참사. 10년 뒤의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