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echnology | 2025.11.28

“피 한방울로 암을 진단한다” 삼성이 1600억 베팅한 ‘그레일’

연구자 정보

찬리멍거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Seoul National University
  • 전공 : 생물정보학
  • 연구분야 : 생물정보학 - 생체 오믹스 정보 분석

1분 요약

삼성이 1600억을 투자한 ‘그레일’의 액체생검 기술이 암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현재 암 진단은 이미 커진 종양을 뒤늦게 발견하는 데 그치지만, 그레일은 피를 AI로 분석해 증상 없는 초기 단계에서 50종 이상의 암을 동시에 탐지한다. 3만 5천 명 규모의 PATHFINDER-2 임상에서 기존 검진 대비 7배 많은 암을 발견했고, 73%가 정기검진이 없는 췌장암·담도암 등이었다. 절반 이상을 1-2기에서 조기 발견했으며, 위양성률은 0.6%에 불과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드러켄밀러 같은 스마트머니가 이미 움직이는 이 시장은 무려 500조 원 규모다! 현재 쌓이고 있는 데이터의 축적은 후발주자가 따라올 수 없는 시간의 해자가 될 것이다. 38만 명 규모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그레일은 차세대 엔비디아가 될 잠재력을 갖췄다고 본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삼성가의 스마트 머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5년 10월 17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과 함께 혈액을 이용해서 암을 진단하는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의 4% 가량을 확보했고, 추후 그레일의 갤러리 검사를 한국에서 독점 유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1].

삼성의 그레일 투자, 삼성물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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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이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매수 의향이 있는가?

저는 Grail(이후 그레일)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레일은 제가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텐베거 후보입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리포트들을 종합해보면,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점이 더욱 분명히 드러납니다.

비만 치료 시장의 릴리(Eli Lilly)는 기술력과 시장성이 모두 뛰어나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성장주로 현재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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