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 2025.08.15

구글과 빌게이츠도 투자한 핵융합 분야 다크호스 ‘CFS’

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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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 연구분야 : 핵융합 경계 플라즈마

1분 요약

핵융합은 왜 아직도 전기를 못 만들까요?

ITER가 20년 넘게 표류하며 국가 주도의 거대과학으로만 여겨졌던 핵융합 발전. 상용화는 너무나 먼 길 같았죠. 하지만, MIT 출신들이 창업한 CFS가 작고 강력한 토카막 ‘SPARC’를 민간 투자로 빠르게 밀어붙이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온 초전도체(HTS)를 적극 도입해 기존 대비 30분의 1 크기에서 비슷한 성능을 목표로, 건설기간·비용 모두를 혁신적으로 줄였어요. 덕분에 핵융합의 사업성이 실험실이 아닌 시장의 언어로 논의되는 첫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핵심 부품 경쟁은 중국이 이미 치고 나오는 등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한국은 고품질 초전도체 공급망을 기반으로 새로운 승자가 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핵융합을 연구하고 전공한 사람으로서, 이제 핵융합은 정말로 더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라, 산업과 돈, 국가전략의 진짜 전쟁터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핵융합의 진입장벽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자원 위기에 대한 뉴스는 이제 연례행사를 넘어 분기별로 나오는 뉴스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핵융합에 많은 기대를 거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국제핵융합장치 ITER을 건설하기 시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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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기업과 기술에 대한 연구자 의견 (BUSINESS)

결론부터 말하자면, Commonwealth Fusion Systems(CFS)는 현재 시점에서 핵융합 섹터 내 가장 합리적이고 유망한 투자 대상입니다. 다른 경쟁자들이 아직 ‘과학’의 영역에서 고군분투하거나, 기술적 난이도가 훨씬 높은 미검증 경로를 택한 것과 달리, CFS는 (1) 60년간 검증된 토카막 물리학(2) 상용화된 고온 초전도(HTS)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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