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라떼연두 프로필 보기
- 출신대학 : KAIST
- 전공 : 전기및전자공학부
- 연구분야 : 배터리 없는 컴퓨팅, 뉴로모픽AI
1분 요약
XR의 최대 약점은 ‘무겁고 눈에 띈다’는 점이다.
그런데 카메라의 포토다이오드 신호를 PWM으로 바꾸고, 전파를 만들지 않고 반사만 하는 백스캐터로 스마트폰에 보내면 XR의 최대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그 결과 1080p 60fps도 µW급 전력으로 가능해졌다. 무거운 연산은 스마트폰이 맡고, HMD는 가벼워집니다. 시장에선 메타가 Airlink로 시스템적 우위를 선보였고, 애플과 삼성은 각자의 딜레마에 서 있습니다. 왜 지금 이 내용을 보냐고요? XR 승자 부재의 틈, 설계 전환이 판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