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echnology | 2025.06.30

‘AI 신약 개발 대장’ 리커전, 엔비디아가 투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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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약

신약개발에서의 실패는 곧 파산과 희망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평균 10년에 3조 원을 들여도 성공 확률은 12%에 불과하죠. 그런데 최근 미국 바이오기업 리커전이 엔비디아·MIT와 손잡고 AI 신약개발 모델 ‘Boltz2’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신약 후보와 단백질의 결합 친화도를 빠르게 예측해 실패 확률을 줄이려 합니다. 다만 엄청난 영업손실과 임상 실패 등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AI가 신약개발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려면, 아직은 투자자들의 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본문

CHAPTER 1. 나의 생각

실패는 곧 파국

실패가 성공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말은, 제약업계에서만큼은 차라리 저주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투자도 많이 받고 인지도가 높은 실리콘밸리 거대 스타트업이나 빅테크라면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다음 도전을 준비할 수 있겠죠.

그러나 신약 개발의 세계에서는 다릅니다.

이곳에서의 실패는, 학습의 기회가 아니라 파산의 낙인이며,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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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의견

내게 1억이 있다면 리커전에 투자를 할 것인가?

저는 기술적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기반 생명과학 플랫폼이 최소 하나는 거대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 생각하고, 리커전(Recursion Pharmaceuticals)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본질은 미래 가치에 대한 베팅이며, 리커젼은 단기적 재무 성과라는 안개가 걷혔을 때 드러날 압도적인 기술적 해자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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