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youngw님이 댓글을 남겼어요
글의 결론에는 동의합니다만, 파운데이션 모델이 루닛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파운데이션 모델이 등장한지는 3-4년이 슬 넘어가는데, 이걸로 FDA 인허가를 받은 상용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핫하다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으나 그것을 상용 의료기기로 만드는 것은 아예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는 미국 현행 의료기기법상 파운데이션 모델을 의료기기 인허가로 통과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제 블로그 글 https://jryoungw.github.io/posts/2025/11/24/Foundation_Model_Doctor/ 참조) 그리고... 빅테크가 의료에 들어갔을 때 성공한 사례는 극히 찾아보기 힘듭니다. 의료는 CS 기반의 빅테크와 정 반대의 성상을 가지고 있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루닛을 포함한 SaMD 회사를 잡아먹거나 이기는 날은 제 생각에는 20년 안에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