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와님이 댓글을 남겼어요
@avizero 말씀해주신대로, 하체를 보조하기 위한 웨어러블 로봇들은 '1. 다리 관절을 보조할 수 있도록 모터를 부착한다', '2.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는 목적으로 외관 설계를 하다보니 상당히 외형이 비슷합니다! 다만, 로봇이 착용자에게 제공하는 움직임과 그 목적에서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현대자동차말씀해주신대로, 하체를 보조하기 위한 웨어러블 로봇들은 '1. 다리 관절을 보조할 수 있도록 모터를 부착한다', '2.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는 목적으로 외관 설계를 하다보니 상당히 외형이 비슷합니다! 다만, 로봇이 착용자에게 제공하는 움직임과 그 목적에서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질문 주신 모델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의 X-ble MEX가 맞다면, 해당 모델은 엔젤로보틱스의 WalkON Suit처럼 로봇이 모든 동작을 만들고 사람은 그 위에 타 있는 형태의 완전 보행 보조를 제공합니다. 즉, 사람이 근육을 쓰지 않아도 걸을 수 있게 하는 로봇입니다. 글에서 소개한 ANGEL Legs의 경우, 물리치료사가 착용자에 맞춰 로봇을 튜닝, 착용자의 보행 동작을 로봇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만큼만 보조를 제공하여, 보행 재활 치료를 제공합니다. 즉, 착용자가 근육을 더 사용하고 걸음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정반대의 목적을 가진 로봇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