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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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대학 : Sungkyunkwan University
- 전공 : 화학과
- 연구분야 :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1분 요약
조직공학은 1993년 기본 개념이 정립된 뒤 3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부와 얇은 연골을 넘어 두꺼운 조직을 재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유는 역설적입니다. 큰 조직을 재생하려면 살아 있는 세포를 스캐폴드 안에 넣어야 하는데, 주사기로 넣었다가 다시 펴지는 다공성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얼리면 정작 세포가 죽기 때문입니다. 2026년 성균관대 연구진은 동결보호제와 냉각 속도를 조절해 영하 80도까지 얼리고도 줄기세포의 85% 이상을 살렸고, 구조체가 다시 형태를 회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재료가 아니라 ‘얼리는 속도’ 하나가 세포 생존과 형상복원을 동시에 좌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살아 있는 세포를 품은 구조물을 만들어 몸속에 전달하는 제조의 벽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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